영화/영화리뷰 · 2015. 2. 16. 07:20
에디 레드메인의 재발견,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 영화는 '사랑'에 관한 한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영화 제작사 '워킹타이틀'이 만든 작품입니다. , , , , , 등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랑에 관한 영화들이 이곳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워킹타이틀의 장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영화인데요, 이전 작품들에 만족하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 또한 만족할 겁니다. 사랑에 대해 잘 풀어내는 영화사는 그리 많지 않은데,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의 사랑에 대해서는 어떻게 잘 풀어 냈는지 내려가 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실화영화입니다. 천체물리학을 '지적인 무신론자의 종교 같은 것'이라고 정의 내리는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 분)은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의 학창시절은 밝고 긍정적인 학생이었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