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코스] 14. 주상절리를 가까이서 즐기는 방법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상으로 나를 떠미는 것

여러분들은 제주도하면 어떤 풍경이 가장 먼저 떠오르십니까? 저는 제주하면 주상절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오늘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지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주상절리를 돈을 내고 구경하는 방법과 입장료가 없이 옆으로 돌아가는 방법 두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공짜로 보기위한 편법이나 불법이 아니구요,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더 멋진 곳을 소개해드리려는 것이랍니다. 두 방법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데요,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면 전체적인 풍경을 볼 수 있구요, 옆으로 돌아가면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만져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일단 매표소에 표를 끊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입장료는 어른 2천원, 얼라들 천원입니다. 주차는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자 들어가 볼까요?

 

 

 

 

 

 

제주도는 참 독특한 4계절 날씨를 가지고 있죠.

겨울엔 눈이 펑펑내리고, 여름엔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뜨겁습니다. ㅎㅎㅎ

 

 

 

 

 

 

조금 유명한 여행지에는 각 나라의 주요도시의 방향과 거리가 표시된 표지판이 꼭 있군요.

 

 

 

 

 

 

용암과 바다가 만나 만들어진 주상절리는 언제 봐도 기괴한 바위가 참 멋있습니다. 오각형 모양의 바위들은 화산 용암이 바다와 만나 급격히 냉각되어서 생긴 거라네요.

 

 

 

 

 

 

누가 돈을 마구 던져놨군요. 우리도 하나 던져 넣었다. 일본인 관광객이 깔깔대며 좋아하길래 나까지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ㅎ

 

 

 

 

 

 

역광이라 사진이 좀 그런데, 눈으로 본 이 장면이 잊혀지질 않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화산이 터졌던 그때로 돌아가서 돌맹이들이 형성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네요.

 

 

 

 

 

 

이 쪽은 바닥에서 용암이 솟구쳐 올라서 생성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실제 그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ㅋㅋ 아무튼 장관입니다. 지금 딱 이 뷰포인트에서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완전 바글바글 모여있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겠군요. ^^*

 

 

 

 

 

 

 

 

 

 

 

 

 

 

 

 

 

 

 

 

 

 

 

 

 

이번에는 주상절리 독특한 바위를 가까이서 만져보기도 하고 올라가 보이고 해봅시다. 가는 방법은 주상절리 매표소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서서 오른쪽은 주상절리 들어가는 입구고 왼쪽을 보면 바닷가로 내려가는 작은 오솔길이 보입니다. 매표소 앞에 있는 왕소라 모양의 구조물 뒷편으로 자시히 보시면 조그만 오솔길이 있습니다. 거기 오솔길은 아무런 표지판이 없어 사람들의 왕래가 전혀 없는 길인데요, 그 길로 조금만 들어서면 아래 사진과 같은 넓직한 길이 나오고 해변이 보입니다.

 

 

매표소 왼쪽으로 나있는 오솔길로 들어서면 바닷가에 멋진 곳이 펼쳐집니다. 한 50미터만 내려오면 이런 숨은 곳이 나옵니다. 길게 나 있는 길은 아마도 길 끝에 있는 리조트의 산책로가 아닌가 싶은데요, 어쨋든 일반인도 자유로이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해변으로 내려오면 아까 주상절리 위에서 봤던 바위들이 발 아래로 이렇게 펼쳐집니다.

 

 

 

 

 

 

돈 없이 초궁핍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 장소를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도시락 까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벤치도 있어서 쉬기도 편리합니다. 게다가 관광객은 아무도 없어 조용하게 쉬기 딱 좋은 곳입니다.

 

 

 

 

 

 

 

 

 

 

 

주상절리를 구경하려고 비싼 요트비를 주고 구경하시나본데요, 죄송하게도 전 거기에 발로 서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바위가 보시는 것 처럼 울퉁불퉁해서 걷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굽높은 신발 신고 여행하시는 이상한(?) 분들은 절대 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저도 요트를 타보고 싶어요. 여행계에서 럭셔리의 궁극은 요트라 카더만.....부럽다. ㅎㅎㅎ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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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12개 있습니다.

      • 경치 정말 좋아요~~ ^^ 언젠가 한국에 가게 되면 제주도에 꼭 가보고 싶어요.
        위 야자나무 사진은 꼭 우리동네 같기도 하네요.
        제주시와 피닉스는 서로 위도가 거의 같은데 그래서 이런 분위기가 나나봐요. 이쁘다~ 제주!

      • 위도가 거의 같은데 겨울은 완전 다른 풍경이 나오니 신기해요.
        제주는 겨울에 눈이 엄청 많이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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