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리뷰 · 2014. 4. 21. 10:00
전율이 느껴지는 스티브맥퀸의 영화 '헝거(Hunger, 2008)'
제가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 감독의 영화를 모두 리뷰 하겠다고 했었나요? 기억이 안 나네요.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입니다. 이 영화는 맥퀸 감독의 데뷔작인데 2008년 당시 평단의 아주 좋은 반응을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에는 개봉한 이란 영화로 아케데미 시상식의 최고의 영예인 '예술작품상'을 거머쥐며 영화계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습니다. 브래드피트는 맥퀸감독의 데뷔작인 를 보고 그에게 반해서 끈질긴 구애끝에 나온 작품이 바로 이였죠. 오늘 포스팅으로 맥퀸감독이 만든 영화 세 편을 모두 감상하고 리뷰를 남겨봅니다. 나머지 두 편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기막힌 사연의 실화영화 '노예 12년' 무슨 뜻인지 모르는 이들을 위한 영화 '셰임(Sh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