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19. 8. 16. 06:00
태국 치앙마이 여행 #8-잘가요 바가지 택시! 그랩(Grab) 이용하는 방법
태국 여행에서 가장 우려되는 건 아마 택시가 아닐까요? 특히 여성 여행자에게 강도짓 하는 나쁜 사람도 있고, 지구 반대편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것도 모자라, 미터기 켜라고 하면 우락부락 인상 쓰는 사람, 분명 100밧에 협상해 놓고 도착하면 1,000밧이었다고 우기는 종족도 있어요. 물론 착한 택시 기사님도 많지만 오랜만에 간 해외여행에서 이런 택시 기사 한 명만 만나도 여행은 망치기 쉽죠. 이럴 땐 '그랩(Grab)'이 효잡니다. 물론 빠이나 프란부리같은 태국의 작은 도시에는 그랩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 여행자가 가는 도시에는 대부분 서비스하고 있으니 이용하기 편리해요. 그랩(Grab)은 이럴 때 사용하세요. 1. 우리는 IT강국 한국인. 핸드폰으로 뭐든 다 한다.2. 태국말도 영어도 못해 의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