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20. 11. 16. 08:30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싶은 꿈같은 휴양지 '태국 끄라비 프라낭해변'
코로나가 시작될때는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잖아요. 올해 여름 휴가 한번 못가면 그만이겠지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더 기다려야하나봐요. 대신 작년에 갔었던 마지막 여행 사진을 보면서 떠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내리고 있어요. 이웃님들도 그런... 그리운... 아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죠? 저에게는 정말. 특히나. 행복했던 마지막 여행이었기에 그때가 매일 매일 그립네요. 최고의 추억을 주었던 곳은 태국의 남부 휴양지 '끄라비'인데요. 그곳에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이들이 찾는 '프라낭해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싶은 꿈같은 휴양지 '태국 끄라비 프라낭해변(Phra Nang Beach)' 프라낭은 끄라비의 라일레이 지역 끝쪽에 위치한 해변인데요. 라일레이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