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 2014. 10. 12. 08:00
경주 힐튼호텔 조식 뷔페 '레이크사이드' | 경주호텔
어제 정동극장 를 보고 호텔로 들어와서 냉장고의 맥주를 싸그리 마신 다음 잠들었어요. 힐튼호텔 에어컨이 미세하게 조정이 가능하고 온도도 정확해서 적당하게 맞춰놓고 잤더니만 정말 숙면을 취한거 같네요. 조식이 아침 10시 30분까지니 느긋하게 일어나 아침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을 꼭 2년만에 다시 찾았네요. 어떻게 바꼈는지 궁금합니다. 자, 들어가 볼게요. 이곳은 경주 힐튼호텔 조식 뷔페식당인 레이크사이드인데요, 됨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건 각종 커피들이네요. 에스프레소, 라떼, 드립 어떤 걸로든 마실 수 있나봅니다. 전 아침이니 드립으로 한 잔~ 경주 힐튼호텔 빵 맛있기로 유명하죠. 늦게 왔더니만 빵이 제법 많이 빠져 있지만 우리가 먹을 건 남아 있네요 ㅎㅎㅎ 치즈 발라서 먹을 딱딱한 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