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말레이시아 · 2018. 6. 7. 06:3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17-애매한 비행기 시간, 잠시 쉬는 저렴한 호텔 'Hii5'
호텔에선 이미 체크아웃 해버렸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이라면, 짐 들고 어디에 있을까 굉장히 난감합니다. 이럴 때 짐 맡기고 밖에서 놀다가, 또 잠시 더위도 피하고 씻기도 하는 굉장히 저렴한 호텔 한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여긴 소개를 안 하려고 했는데, 코타 키나발루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에 많아서, 패키지가 아니고 자유여행이라면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하루 숙박비가 $10달러 대로 굉장히 저렴한 호텔이라, 짐 맡기고 좀 더 놀다가 샤워하고 가기엔 딱 좋습니다. Hii5 호텔 위치는 코타 키나발루 시내의 골목 귀퉁이에 있어요. 여기서 샤워하고 쉬다가 우버나 그랩 불러 공항으로 가면 딱입니다. 여기서 우버 잡아 타면 공항까지 요금은 딱 9링깃(2,400원) 나옵니다.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