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19. 9. 25. 06:00
태국 치앙마이 여행 #26-타패 게이트 풍경을 담은 카페 '쿨무앙(Cool Muang)'
덥디 더운 태국에서 에어컨 켜놓은 카페를 만나면 무조건 들어가세요. 시원하지 음료 저렴하지 인터넷 잘 되지 천국이 따로 없어요. 타페 게이트 입구 바로 건너편에 (올드타운 안으로)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 작은 카페 '쿨무앙(Cool Muang)'이 있어요. 사실은 바로 직전에 망고 스무디를 그것도 큼직한 놈으로다가 쭉쭉 빨아 땡겨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입구 창문을 보고 그녀가 꼭 들어갈 이유가 생겼어요. 한국처럼 큰 간판이 없어 동네가 어지럽지 않아 좋네요. 길을 건너 볼까나~ 타패 게이트 바로 앞에 있어요. 찾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정확한 위치는 구글 지도를 확인하시고요. 들어가서 시원한 '아아' 한잔 하고 갈까? 제가 고민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꼭 들어갈 이유가 생겼데요. 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