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19. 10. 7. 06:00
태국 치앙마이 여행 #31-작품이 마이 예뻐~ 예술가 마을 '반캉왓(Baan Kang Wat)'
왓 우몽에서 나와 치앙마이 시내로 가는 길에 그랩 타기 전, 잠시 걸어 보세요. 조금만 걸어가면 예쁜 카페도 있고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반캉왓(Baan Kang Wat)'이란 곳도 있어요. 지구에 하나밖에 없는 예쁜 작품도 구경할 수 있고, 평소에도 각 샵에서 물건을 팔지만, 일요일엔 플리마켓이 열리니 구경할 게 많아요~ 왓 우몽에서 이제 좀 더운데... 싶으면 반캉왓에 다 왔습니다. 이동네도 그랩이 있으니 3보 이상 승차하실 분은 바로 그랩 타고 오세요. 정확한 위치는 구글맵에서 확인하세요. 왓 우몽에서 남쪽 방향에 있습니다. 역시 난 평일이 좋아~ 일요일엔 구석구석 좌판이 깔려 사람 반 상인 반 왁자지껄합니다. 모든 집에는 예술가가 직접 제품을 만들고 있고요.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어요.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