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19. 7. 19. 06:00
태국 빠이여행 #9-지진으로 갈라진 땅 Pai Land Split과 작지만 예쁜 폭포 Pam Bok Waterfall
카오타 카페(Khaotha Cafe)에서 멍때리며 커피 한잔했으니, 이제 오토바이 타고 빠이의 자연으로 들어갑니다. 빠이는 구경거리가 많지 않고 시내의 빈티지 카페나 식당에서 밥 먹고, 멍 때리며 쉬는 도시에요. 그래도 꼭 봐야할 예쁜 곳이 조금은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하나 돌아다녀 볼게요. 오늘은 지진으로 땅이 훅~ 갈라진 '빠이 랜드 스플릿(Pai Land Split)'과 작지만 예쁜 폭포 '팜 복 폭포(Pam Bok Waterfall)'로 갑니다~ 여긴 빠이 랜드 스플릿(Pai Land Split) 입구. 시내에서 7km 남짓 떨어져 있습니다. 오토바이로 천천히 달려도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구글지도에서 확인하세요. 입구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히 간판은 없고 작은 현수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