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19. 7. 9. 06:00
태국 빠이여행 #3-간판 없어도 맛있는 바베큐 치킨, 쏨땀 식당
한국에서 24시간에 걸친 대장정 끝에 도착한 빠이(PAI). 미친듯이 드리프트 운전하는 기사 덕분에 온몸에 힘이 다 빠진 상태. 24시간 동안 빵 하나와 커피 한잔을 마셨으니, 일단 배부터 채우고 돌아다녀 볼까요. 빠이 터미널 옆에는 투어상품 판매하고 오토바이 대여해주는 AYA Service PAI란 곳이 있어요. 아야 서비스 바로 맞은편엔 간판 없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 쏨땀이 참 맛있더라고요. 겉 모습으로 식당임을 알 수는 있는데, 선뜻 들어가기 쉽지않은 모습이에요. 태국 번화가는 간판이 있지만 시골 국도변은 대부분 간판 없는 식당이 많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 구글지도에서 확인하세요. 아야 서비스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구글맵 참 좋아요. 네비게이션 기능도 있어 오토바이 타고 찾아가기도 쉽고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