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3. 5. 1. 08:30
용인수지맛집 '하늘재 연사랑', 산나물이 향긋하고 맛있네요.
오늘은 용인수지에 있는 산채나물 맛있게 한다는 '하늘재 연사랑'으로 가 볼께요. 연잎밥은 충남 부여 궁남지에 있는 '백제향'에서 먹어봤었는데 끝내주는 향긋한 향을 잊을 수가 없어서 검색으로 찾아갔습니다. 이 식당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데 수원 광교에서 용인으로 가는 길이 새로 뚤려서 수원 인계동에서 승용차 타고 딱 10분 걸리더군요. 혹시 여길 가실분들은 네비가 시키는대로 가지마시고 광역버스 다니는 길로 가시면 더 가깝습니다. 인계동에서 네비찍으니 딱 5km 떨어져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하늘재 연사랑은 수지 성복동의 한가한 마을 산아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용인시청에서 회식자리로 자주 온다던데, 맛이 궁금합니다! ^^* 매일 점심을 오후4시에 먹으니 어딜가든 손님이 뜸~하네요. 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