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5. 1. 8. 08:00
겨울에도 여전히 달콤한 수원 벽화마을 총정리
수원에는 크고 작은 벽화마을이 총 세 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행궁동에 있고, 다른 한 곳은 지동, 마지막으로 장안동에 있는 장안문옛길이 있습니다. 이 세 곳은 수년 전부터 벽화마을로 활성화 된 곳인데요, 수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세계 어딜 가든 오래된 구시가지는 도시가 슬럼화되는 문제가 있는데요, 최근 한국에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는 벽화마을로 탈바꿈시켜 관광객을 유치해서 도시를 활성화시키는 정책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책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부터 마을주민, 그리고 관광객의 유입으로 시의 제정까지 좋아지는 여러모로 좋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정부의 시책들은 여행자인 우리들은 그냥 즐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예쁘고 기발한 벽화들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