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 2015. 5. 6. 07:00
세계최대 도자기축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이천편 : 이색(異色)
지난번 광주 편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이천 세라피아로 가보겠습니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광주, 이천, 여주, 이렇게 세 도시에서 열리는데요, 2001년부터 시작했으니 올해로 14년째 열리고 있는 세계최대 도자기축제입니다. 세 곳의 도시에서 열리는 비엔날레 행사는 각각 본색(本色), 이색(異色), 채색(彩色)이란 주제로 도자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에 전세계 74개국에서 2,629점이 출품되었는데요, 이번 전시에는 최종 선정된 28개국 97점을 이곳 이천 세라믹스창조센터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 들어가 볼까요? 경기도 이천의 주제 : 이색(異色) – 도자예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영역 확대 작품 전시장소는 이천세라피아 내의 이천도자기센터(세라믹스창조센터)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