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리뷰 · 2015. 4. 6. 08:30
영화 '송 원(Song One)' 음악 멜로 모두 아쉽다.
요즘은 다양성 영화들이 주목을 받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음악영화의 활약이 돋보이는데요, 2006년 작품인 부터 최근 리뷰했던 , 그리고 오늘 소개할 영화 또한 음악영화의 부류에 넣을 수 있겠네요. 특히 '송 원'은 할리우드 톱스타인 앤 해서웨이가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영화인데요, 에서 머리깍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판틴'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이 영화 또한 솔깃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모로코에서 유목민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프래니(앤 해서웨이 분)는 어느 날, 남동생 헨리(벤 로젠필드 분)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옵니다. 다니던 대학마저 그만두고 음악을 하겠다는 헨리가 못마땅해 한 동안 연락도 끊고 지내던 사이었는데, 난데없는 헨리의 사고로 그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