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 2021. 8. 23. 08:40
탁 트인 야외 카페~ 밤이 더 예쁜 강릉 카페 '강문애'
지난 6월 강릉에 꼴랑 5일 있었는데 8월까지 주구장창 강릉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오래 우려먹었나요? 오호호호호호호 제가 휴양형이 아니라 관광형 여행객입니다. 하루에 5~6곳은 구경하고 먹고 쉬고 돌아다녀야~~~ '이게 여행이지~~'싶은데요. 그래서 여행을 짧게 가도 할 얘기가 많은 것을 어떻해요. 오늘도 강릉이야기로 달려봅니다. 제가 머물렀던 숙소에서 운영했던 카페 '강문애'를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특히 실내공간이 부담스러운데요. 이곳은 바다 바람이 계속 불어오는 넓은 야외 카페입니다. 게다가 야경이 특히 예뻐요. 밤에 딱히 할일 없는 바닷가에서 마음 편하게 수다떨기 좋은 곳입니다. 탁 트인 야외 카페~ 밤이 더 예쁜 강릉 카페 '강문애' 강문애는 강문해변 중 아랫쪽 한가한 바닷가 앞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