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말레이시아 · 2017. 10. 10. 06:30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4-감칠맛 1등급 중국식 라면 '신키(SHIN KEE)'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7시간 30분 동안 밤새 노숙하고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서 GEO 호텔에 짐만 맡기고 먼저 밥 부터 먹으러 갑니다. 이곳은 GEO호텔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는 신키(SHIN KEE)란 중국식 라면집인데요. 꽐라의 수많은 식당 중에서 트립어드바이저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요.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맛있을 거라고 장담은 못합니다만(중국음식 거부반응 보이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개인적으론 처음 맛보는 육수와 소스 맛이 신선하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괜찮았어요. 어떤 맛인지 내려가 볼까요~ 몸도 찌뿌등하고 이른 시간이지만 눈도 스스륵 감기고... 이럴 때는 밥을 먹어주면 힘이 불끈~ 정확한 위치는 위 구글지도를 확인하세요. GEO 호텔에서 잠깐 걸으면 만납니다. 자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