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 2014. 6. 13. 08:00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연립동' 후기
이번 1박2일 문경여행에서 1박은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의 연립동에서 묵었습니다. 이곳은 2009년에 개장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편인데요, 대야산은 문경 8경에 해당하는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백운대계곡을 근처에 두고 있어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객으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최근 여행의 트랜드는 단연 걷는 여행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숲속에 위치한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울창한 숲이 우거진 주변 등산로와 트래킹코스를 걷는 것도 아주 행복한 여행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제가 1박을 묵었던 이곳은 어떤 곳인지 내려가 볼까요? 5편 문경새재의 약돌돼지 석쇠구이 맛집 '새재할매집' 에 이어 계속... 다른 국립자연휴양림보다는 산책로가 그리 길지 않고 객실도 16개뿐이고 야영데크도 별도로 임대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