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여행 · 2020. 12. 28. 08:30
자유여행의 여유~ 완벽했던 하루 '태국끄라비 타폼끌롱쏭남'
이번주 다시 태국여행기를 이어갑니다. 지난 여름 오토바이 한대 빌려서 찾아간 곳. 부르기도 힘든 태국 끄라비 계곡 '타폼끌롱쏭남 ( Tha Pom Klong Song Nam) 끄라비는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휴양도시인데요. 관광객들은 대부분 여행사에서 투어상품을 이용합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단체로 몰려오니 어딜 가든 바글바글 사람이 많기 마련인데요. 저희 부부는 한적한 것을 좋아해서 단체투어로 오지 않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계곡이라고 했지만 한국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깊은 산속 옹달샘 같은 곳이었습니다. 신비한 석회질 계곡물과 맹글로브 나무가 뒤엉켜 있는 끄라비의 한적한 여행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자유여행의 여유~ 완벽했던 하루 '태국끄라비 타폼끌롱쏭남' 끄라비타운에서의 2번째의 날. 어디서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