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 2021. 7. 26. 08:40
소소하게 구경하고 놀기 좋은 '강릉 월화거리'
강릉에 4일 동안 있으면서 2일내내~~ 바다만 보고 바다에서만 걷고 바다를 보며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뭐랄까 파란 바다~ 누리끼리 모래 말고 알록달록 도시의 색이 보고 싶더라고요.. 하루 3끼 혼자 밥 먹기도 심심...하고. 그래서 강릉의 가장 번화가인 중앙시장쪽으로 나갔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을 저녁거리도 사고 재밌는 구경도 할겸요. 작지만 조명도 예쁘고 꽃도 있고 힙한 가게가 있어서 바다를 벗어나 도시향을 쬐금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월화거리'라고 합니다. 일부러 찾아가실 정도는 아니지만 저녁에는 바다에서 마땅히 놀게 없잖아요. 월화거리 바로 옆에 맛있는 먹거리 꽉채운 '중앙시장'이 있으니 야식거리도 살겸 잠시 놀겸~ 겸사 겸사 가기 좋은 곳입니다. 소소하게 구경하고 놀기 좋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