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제철이에요! 향긋한 연잎밥 부여맛집 '백제향'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계로 나를 떠미는 것.

어제 포스팅에서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서동연꽃축제'를 구경했으니 오늘은 연잎밥을 한번 먹어봐야겠지요? 연잎밥은 여름이 제철이죠. 궁남지 주변에는 연잎밥을 하는 식당이 몇 군데 있는데요, 대로변에서 찾기쉬운 '백제향'으로 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전 이 곳을 두번째 찾아갔습니다. 다른 곳은 가 보질 않아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제가 먹어 본 바로는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조금 좁은 것은 아쉽네요. 아무튼 들어갑니다~

 

여기가 궁남지 근처에 있는 연잎밥식당 백제향입니다. 백제의 향이나는 향긋한 연잎밥이 기대되네요.

 

 

 

 

 

 

 

궁남지는 백제를 배경으로하는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라 연예인들도 자주 왔다 갔나봅니다.

설운도씨의 정성스런 사인이 눈에 띄네요.

 

 

 

 

 

 

우리는 연잎밥 정식 2인분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11,000원이네요.

밑 반찬들은 연과 관련된 음식이 많습니다. 연 줄기, 뿌리, 잎 모두 반찬으로 만들어서 나오네요.

한상 가득 연잎 향기가 정말로 납니다.

 

 

 

 

 

 

밥을 연잎에 싸서 찌는 건가요? 그런데 양이 좀 작아 보이네요 ㅠㅠ

 

 

 

 

 

 

연잎을 걷어내니 향긋한 연잎향이 올라옵니다. 향기 정말 좋습니다.

밥을 먹는 내내 연잎향이 그윽하게 납니다. 밥맛도 좋고 다 좋은데, 밥 양이 적어요. ㅠㅠ

남자들은 이거 하나로 어떻게 대책이 안나오는 양이네요. 공기밥 따로 하나 더 시켜야할 듯...

 

 

 

 

 

 

우렁 초무침. 연잎밥 위에 이거 하나 착 올리고 먹으면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

 

 

 

 

 

 

같이 나온 제육볶음. 밥이 적어서 반찬을 완전 싹다 먹어치웠습니다. ㅎㅎㅎ

 

 

 

 

 

 

연잎 향 가득 한 숟가락, 캬~~~

배가 고파서인지 정말 맛있게 싹싹 모든 반찬을 먹어치웠어요.

밥이 모자라는 것 말고는 흠잡을게 없네요. 연잎밥은 밥양이 정말 적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연잎향이 그리울 때 가끔은 먹어 볼 만 합니다.

쥔장이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밥량을 좀 늘려주세요. 22,000원 내고 배가 안불러요. ㅡㅡ;;

 

 

 

 

백제향에서 밥먹기 전에 꼭 구경해야할 곳!

 

최초의 인공정원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는 '서동연꽃축제'

 

 

 

 

<부여맛집 백제향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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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6개 있습니다.

      • 부여 궁남지 가셨기에 연잎밥이 올라오지 않을까 했었는지 역시... ^^
        근데 말씀하신 대로 양이 정말 눈물나게 적네요. 저 연잎밥은 제가 먹어도 부족하겠어요.
        1인 11,000원인데 연잎밥을 더 주셔도 많이 남을 듯 한데... 아마 관광지라서 그런가???

      • 맛은 좋았는데, 양이 너무 적어 이거 먹고, 거제도 가다 휴게소에서 라면 한그릇 더 먹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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