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25-올드타운의 이정표 '타패 게이트'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계로 나를 떠미는 것.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위치 파악하는데 이정표가 되는 타패 게이트. 태국어로는 '빠뚜 타패'라고 부릅니다. '타패'는 '선착장'이란 뜻인데, 예로부터 이 문 앞의 선착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통행해서 가장 중요시되는 이정표라고 할까요. 올드타운에 있는 다섯 개의 출입문 중에 가장 사람이 많이 출입하는 문입니다. 여행자는 타패 담벼락에서 인증샷 찍는 명소도 되었습니다.



올드타운 안에서 바라본 타패 게이트. 여기서 보면 한가한 것 같지만...






성벽 바깥으로 나가면...






ㅋㅋㅋㅋ 인증샷 찍는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서로 찍어주고 비둘기 모으고 바뻐요.





그나마 아침이라 사람이 이정도지 오후되면 더 많아집니다. 아.. 이쁘네.






인증샷 찍는 방법은 먼저 근처에서 파는 모이를 사서 비둘기를 모읍니다.






가끔 비둘기 말고 애기가 와서 인증샷을 망치긴하지만 ㅎㅎㅎ 너 말고 비둘기 오라고!





비둘기를 쫓으며 인증샷을 찍으면 됩니다. 얘네들은 모자를 던져 쫓네요 ㅎㅎㅎ





벤치에 앉아 비둘기 모이 주며 쉬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모이 조금 던져주면 요래 금새 모이기 시작합니다. 얘네들은 가끔 야생동물이 아니고 가축이란 생각이...





비둘기를 안 무서워하는 중국 애기. 귀엽다.






효도는 요맘때 다 한다잖아요. 귀욤 철철 흘러요 ㅎㅎㅎ 손주 사랑은 할머니라고 한국에서도 애기 보는 할머니들 엄청 많은데, 중국도 그런가 봅니다.






인증샷 여행자는 줄어들지 않고...





제대로 각 잡으면 사진 잘 찍을 수 있긴 하겠더라고요. 전 내 알바가 아니라 그냥 대충대충 ㅎㅎㅎ





사진도 대신 찍어주고...





새를 쫓아달라는 중국인 여행자의 부탁도 들어주고...






그냥 아침 먹고 스무디 하나 싸들고 산책이나 하자고 찾았는데, 꽤 이쁘고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한때 선착장이었다는 성 외부 해자 물길. 요기 앉아 망고 스무디 하나 쪽쪽 빨아 마시고, 다시 2차로 커피나 마시러 갈까요~


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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