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삼척여행코스 숙소, 씨스포빌 리조트 (Seaspovill)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계로 나를 떠미는 것.

이번 1박2일 강원도 삼척여행에서 제가 잡은 숙소는 '씨스포빌 리조트(Seaspovill Resort)'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주 컨텐츠는 맹방 유채꽃축제와 삼척 레일바이크, 그리고 환선굴이였는데, 이런 곳을 가기위한 최적의 동선을 위해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투철한 블로거 정신으로 혹시나 여길 가실 분들을 위해 사진과 리뷰를 남겨봅니다.

 

씨스포빌은 해변을 끼고 위치해 있어서 여름에는 캠핑족과 수영장 이용객들로 붐비는 곳이랍니다.

전 비수기여행 전문 블로거답게 완전 한가한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생겼네요. ㅎㅎㅎ

 

 

 

 

 

 

씨스포빌 리조트가 좀 당황스러운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침대방의 침대가 싱글 하나만 딸랑있어요. 둘도 아니에요 ㅠㅠ

혼자 출장 온 사람들 자는 비지니스호텔도 아닌데 왜? 왜? Why???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어쩔 수 없이 우린 온돌방으로 잡았습니다.

혹시 침대아니면 도저히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퀸사이즈 침대방은 없어요!

 

 

 

 

 

 

제목은 리조트인데, 시설은 가족들 음식 해 먹을 수 있도록 주방시설도 갖춰져있습니다.

방의 분위기가 꼭 강원도 어디에 있는 팬션같은 분위기네요.

 

 

 

▼ 씨스포빌 리조트에 있던 주방도구들

(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그리고 화장실엔 비데가 없고요, 어메니티도 비누만 있습니다.

여기서 주무실 분들은 세면도구를 챙겨오셔야합니다. 수건도 딱 2장있네요. ㅠㅠ

아무리 비수기에 할인된 가격으로 내 놓은 방이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암튼 우리는 해변쪽 방은 파도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마운틴뷰를 골랐습니다.

해가 슬슬 지고 있네요. 공기는 정말 좋~습니다.

 

 

 

 

 

 

내일 아침에 먹을 조식쿠폰입니다.

투숙객이 많으면 뷔페로 깔리는데 비수기라 아마도 단일메뉴로 상을 차려줄 것 같네요.

 

 

 

 

 

 

씨스포빌 리조트는 바로 옆에 캐라반 캠핑장이 있습니다.

꽤 넓은 부지에 바다를 바라보며 캐라반들이 줄을 지어 있네요.

여름에는 저기서 한번 자보고 싶네요. 멋진데요?

 

 

 

 

 

 

지금은 아직 캐라반 투숙객은 없는듯...

여름엔 바글바글 예약하기도 힘들겠지만... ㅎㅎㅎ

 

 

 

 

 

 

밤에 맥주랑 만두를 배뻥되도록 먹어대고 일어났더니만 눈이 팅팅 부었어요 ㅠㅠ

오늘은 삼척 레일바이크와 환선굴을 가야하는 관계로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습니다.

 

 

 

 

 

 

비수기인지라 예상대로 투숙객이 많이 없었나봅니다.

 

 

 

 

 

 

해변을 보며 밥을 먹을 수도 있지만, 눈부신 관계로 안으로 이동합니다. ㅎㅎㅎ

 

 

 

 

 

 

요기서 아침을 먹어주겠어.

 

 

 

 

▼ 시스포빌 조식으로 나온 밑반찬들입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명란젓갈과 깍두기가 참 맛있었어요.

 

 

 

 

 

 

손님이 없는 관계로 뷔페로 먹지 못 하고 단편메뉴가 나왔지만 만족합니다.

우리는 갈비탕과 황태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둘 중 하나 고르는 거라서.. ㅎㅎㅎ

 

 

 

 

 

 

갈비탕 맛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겁나 뜨거워서 식혔다 먹어야겠습니다. ^^*

 

 

 

 

 

 

전날 소주한병에 맥주 PT병으로 한병까지 마셔댔더니만 전 속을 좀 풀어야겠습니다.

황태해장국 전날 술 드신 분들은 이거 추천드립니다. 맛도 괜찮고 속이 확~ 풀립니다. ㅎㅎㅎ

 

 

 

 

 

 

아침밥을 먹고 해변을 살포시 거닐어 줍니다.

오늘 날이 정말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맑은 하늘! 레일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이에요~

 

 

 

 

 

 

여름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도 놀고, 바닷가에서도 놀고, 캐라반에서 야영도하고 좋겠는데요?

 

 

 

 

 

 

리조트 주차장 끝에서 키우던 당나귀 2마리. ㅎㅎㅎㅎ

얘네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정말 귀여워요.

 

 

 

 

 

 

하얀색 얘는 까칠하게 오지않네요.

 

 

 

 

 

 

얘는 부르면 냉큼 달려옵니다. ㅎㅎㅎ

먹을 걸 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지푸라기 하나 주워서 주니까 받아먹네요.

 

이 숙소정보는 4월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성수기나 다른 달에는 서비스나 컨텐츠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랄께요.

 

 

<삼척 씨스포빌 리조트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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