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에서 가까운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 대천숙박

여행, 익숙함과 편리함을 버리고 짊어질 수 있을만큼만 소유하고 미지의 세계로 나를 떠미는 것.

대천해수욕장은 서울/경기에서 2시간도 채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인데다 기차역 대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사계절 관광객이 많은 휴양지죠. 관광객이 많다 보니 대천해수욕장 앞에는 리조트, 호텔, 펜션, 민박 등 실로 엄청나게 다양하고 많은 숙박업소가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오래 되고 규모가 큰 리조트가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입니다. 오래 되었다고 시설도 구닥다리 일거란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제가 여러 해 이곳을 다녀봤는데, 리모델링을 꾸준히 하는 것 같더군요.

 

서해안 최초의 리조트라 불릴만큼 오래린 곳이지만 2011년 리뉴얼해서 시설은 제법 깔끔하고 세련되었습니다. 위치도 대천해수욕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주위에 많은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있어 편하게 수영하며 놀며 쉬기 좋은 곳입니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발코니가 멀리서도 눈에 띄는데,. 저 발코니 색은 총 4가지로 빨강/초록/노랑/파랑으로 내부 인테리어도 각각의 색에 맞춰 다르더군요.

 

 

 

 

 

 

룸은 패밀리/아쿠아패밀리(바다전망)/로얄 세 가지로 나뉘는데, 제가 묵은 곳은 가장 작은 평수인 패밀리룸으로 방2(더블침대방1, 온돌방1), 화장실1, 거실 겸 주방1, 발코니1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5인까지 투숙가능한 방이에요. 빨간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거실의 모습인데요.  작은 거실에는 앙증맞은 쇼파와 테이블 있습니다.

 

 

 

 

 

 

거실 쇼파에 앉으면 작은 TV와 앤틱한 전화기가 있어요.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밝고 단순하며 깨끗합니다.

 

 

 

 

 

 

쇼파 바로 옆에는 작은 주방이 있는데 주방식기는 5인기준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주방이나 식기가 작아서 성인 5명 식사를 제대로 요리하는 것은 힘들것같고 간단한 식사만 가능해보입니다.

 

 

 

 

 

 

화장실이 크지는 않았지만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 좋네요. 특히 없으면제가 여행에서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비데! 비데가 있어 정말 좋네요. 요고 공감하는 분들 제법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이방은 침대방의 모습인데 깔끔하면서도 화사하죠? 침대방에는 더블침대1개, 화장대1개, 옷장1개만 딱 드러가면 꽉차는 작은 공간입니다. 침대 쿠션감도 편하고 침구류도 깨끗해서 편하게 잘 잤습니다.

 

 

 

 

 

 

침대 반대편에는 작은 화장대와 헤어드라이기, 옷장이 있어요. 방 크기가 작아 2인이상 더 잘 수는 없고 2인이 잠자고 활동하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침대방 옆에는 온돌방이 있어요. 역시 방크기는 작으나 온돌바닥이라 최대 4인까지 누울 수 있을크기에요.

 

 

 

 

 

 

온돌방에도 좌식 화장대가 있어서 여자들이 여러 명 놀러가도 불편하기 않겠더라고요.

 

 

 

 

 

온돌방 장롱안에 침구류가 있는데 패밀리룸은 정원이 5인이라 더블침대 침구류 이외에 추가로 3인의 침구류가 있습니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침구류가 깨끗하고 뽀송해서 느낌이 좋고 두꺼워서 바닥에서 자도 불편하진 않네요.

 

 

 

 

 

 

대천 파로스는 다양한 숙박패키지 상품이 있는데요. 저는 ‘한잔의 여유’패키지를 이용해서 1층에있는 멋진 카페인 마리스에서 아메리카노를 2잔 마실 수 있는 쿠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카를 데리고 갔더니 ‘소인’ 조식뷔페 쿠폰도 받았어요. 어른은? 아이는 공짜로 줄 테니 어른들은 돈내고 먹으라는 거겠죠?

 

 

 

 

 

 

패밀리룸은 추가 요금은 내고 바다전망룸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저희는 바다전망이 아닌데도 나름 바다가 보이는 룸으로 배정받았어요. 아침에 대천 해수욕장의 먼바다가 보여서 커피한잔 하며 분위기 잡기 좋습니다.

 

 

 

 

 

 

리조트 앞의 모습인데요. 부산의 해운대처럼 대천 해수욕장 앞도 꽤나 번화한 거리였군요. 매년 달라지는 모습에 조금 놀랍기도 하네요.

 

 

 

 

 

 

리조트나 호텔에 투숙하면 아쉬운 것이 바비큐를 못한다는 것인데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울창한 나무 아래서 즐길수 있어 시원하고 분위기 좋아보였어요 .체크인시 카운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3만 몇천원이었던가 4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음식만 들고 오면 숯과 그릴, 그리고 가위 같은 집기는 빌려줍니다. 가끔 바비큐장을 이용한 가족은 조식부페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도 하던데 이용시 홈페이지에서 한 번 확인해보고 가세요.

 

 

 

 

 

 

대천해수욕장은 석양이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리조트에서 바라봤는데 요래요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네요. 밤이되니 석양 불빛보다 간판의 불빛이 더 밝아지고 있어요! 앞서 말했듯이 대천해수욕장은 번화가라서 낮에는 수영을 하고 밤에는 먹고 마시며 즐길거리가 많은 동네에요. 특히 조개구이!

 

 

 

 

 

 

 

 

 

 

 

1층 마리스 식당에서는 조식도 운영하는데요. 종류는 많지 않지만 아침 식사하기에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투숙객들은 가격도 저렴하니, 전날 숙취에 입안이 까끌까끌 해도 아침 굶지 마시고 우아하게 커피한잔과 조식뷔페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6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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